지난해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로부터 '국제안전도시' 공인은 받은 화성시가 '국제안전도시 공인 협정식'을 개최했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30여 개 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안전도시실무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역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을 함께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는 도시의 종합적인 안전 시스템과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평가해 '국제안전도시' 인증을 부여하며 현재 전 세계 438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인증 기준에 따라 지역 내 자살, 재난·재해, 교통사고, 범죄, 낙상 등으로 인한 사망 및 부상 사례를 분석해 취약 분야를 도출하고, 이에 대한 예방·관리를 통해 부상·사망률을 줄임으로써 사회경제적 손실 비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명근 화성시장은 "이번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소중한 결실"이라며 "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,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가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1015593303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